도치야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최영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4년 2월
평점 :
일시품절


도치는 친구가 없어요. 뾰족뾰족 가시 때문에 친구들을 찌르기 일수고 친구들과 다른 모습에 친구들에게 다가가기도 쉽지 않아요

😀 겉모습이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을까?
🥰 아니! 같은 반이면 다 같은 친구야

도치는 혼자 지내다 자신을 걱정하는 양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깨닫는 답니다.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사과도 하고 다가가죠. 그리고 깨달아요. 우리 모두는 똑같을 수 없다. 다른 건 틀린게 아니다 하는 걸 말이에요.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고 누구나 같지 않기 때문에 재미나게 살 수 있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서로 생각하면서 잘 지내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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