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매우 추운 요즘,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에 좋은 책이에요. 표지부터 눈보라가 치는 아주 추운 날이 보이죠. 과연 길을 걸어가는 여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여우가 어디를 걸어 가는 걸까?👶 숲 속 작은 길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한마리가 뛰어와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 노래가 생각 났구나어느 날 숲속 동물들은 눈보라가 몰아칠 거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모두들 문을 꼭꼭 걸어 잠근 그때 두 그림자가 다가와 도움을 요청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집에서는 여유가 없다며 옆집으로 가자고 하죠.😀 이 내용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 생각나는 책 있어?🥰 음, <똑똑똑 누구세요?> 책이 기억나곰 형제는 어쩔 수 없이 몸을 돌리지만 그 때, 아기 여우가 다가와 전등을 건넨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여우는 큰 일을 겪어요. 많이 내린 눈 때문에 집이 무너지고 말죠. 집을 잃은 여우는, 곰 형제의 도움을 받는 답니다. 추운 겨울 서로를 돕는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따뜻하더라구요. 그림체가 따뜻해서 그 마음이 더 잘 전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