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펼쳐요 행복한 우리집은 펼치고 펼치면 똑똑해지는 병풍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동그랗게 병풍속으로 들어가 놀기도 하고 페이지페이지 작은 그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의 이름을 알아 볼수도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도 병풍책을 보자마자 서로 들어가겠다면서 욕심을 부렸답니다.우리집의 각각의 공간인 거실, 부엌, 다락 등등 에서 신문, 지구본, 기차, 개수대 등등 익숙한 물건도 있고 낯선 물건도 있는 것을 살펴보며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놀 공간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