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토끼 폼폼> 책도 집에 있는데 그 다음 시리즈인 <폼폼의 겨울잠 편지>를 보니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추운 겨울이면서 눈을 기다리고 있는 터가 눈이 쌓인 표지만 봐도 기뻐했답니다. 겨울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 엄마도 안경 쓰고 나갔다오면 안경이 하얗게 되는데🥰 맞아~ 으악!😀 지붕 밑에 뾰족한 얼음을 뭐라고 하게?🥰 고드름!!폼폼이는 추운 겨울도 눈사람도 만들고 눈 위에 발자국도 찍으며 즐겁게 보낸답니다.🥰 눈 위에다 이렇게 손으로 그릴 수도 있겠다😀 맞아🥰 엄마 나 이 책으로 쏙 들어가고 싶어😀 정말?🥰 응, 내가 들어가면 버튼을 만들어줘. 누르면 쏙 하고 나올 수 있게아이는 눈 온 풍경이 부러웠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폼폼이가 알려주는 종이 눈꽃 만들기 방법에 따가 눈꽃을 만들어 보았어요. 색종이를 잘라 만들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놓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