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싫어를 달고사는 싫어병 걸린 아이와 읽으면 좋은 책 이더라구요. 싫어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큰 힘으로 작용하죠. 아이도 싫어의 영향력을 알고 그 사용을 줄이면 좋겠네요.😀 싫어라는 말은 좋은 말이야? 나쁜 말이야?🥰 나쁜 말😀 왜?🥰 친구가 기분 나쁠 수 있어페이지마다 싫어는 빨간 말풍선에 들어있거나 빨간 글씨로 쓰여 있어서 아이가 읽었답니다. 😀 그런데 우리 싫다고 하는 책 있었는데🥰 맞아 라노!!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옷 벗을까? 했는데 아니!! 했잖아 비오는데 들어갈까? 했는데 아니! 그래서 다 젖었잖아😀 맞아올리버는 모든 상황에 다 싫다고 한답니다. 그러다 좋아라고만 하는 제스를 만나고 달라진답니다. 싫어 보다는 좋아가 더 힘이 센거 같죠? 마지막 면지에는 많은 싫어들 사이에 좋아가 하나 껴있답니다. 언젠가는 좋아로 모두 바뀌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