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학년 선생님>이라니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표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할머니의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일학년인 선생님이랍니다. 키오스크 할머니할머니는 키오스크를 도전합니다. 그 뒤로 줄이 길게 늘어서죠. 하지만 할머니는 계속 도전한답니다. 새로운 것을 할 때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주눅들지 않고 도전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키오스크를 처음 볼 때는 낯설고 어렵던데 할머니는 얼마나 어려울지 걱정도 되고요.가고 싶지 않아주인공도 고민이 있어요. 바로 아빠 회사를 따라 미국을 가야하는데 친구들도 없고 낯선 땅을 가야한다니 내키지 않는답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 그 두려움과 걱정은 모든 사람이 힘들죠.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달려라 복희 씨!주인공은 자전거를 배우는 할머니에게서 그 답을 얻는 답니다. 처음은 낯설수 있지만 하다보면 익숙해 질 그 용기를 말이에요. 할머니의 모습, 주인공이 얻은 용기를 우리 아이들도 느끼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할때 기억나면 좋겠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