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놀이터는 아이들의 최애소재지요. 두 최애소재의 만남에 너무나 기대되는 책이더라구요. 아이도 <공룡 놀이터>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좋아했답니다.😀 공룡 놀이터? ♡♡이는 놀이터에서 어떤 공룡을 만나고 싶어?🥰 나는 똥꼬사우르스~😀 어떻게 생겼는데?🥰 얼굴은 엉덩이 탐정처럼 엉덩이이고 입에서는 강력한 독가스가 나와, 엄마는?😀 음, 뭐가 좋을까?🥰 엄마는 마이아사우라 어때? 마이아사우라는 아기 공룡들을 잡아가는 나쁜 공룡들만 공격하거든공룡 이야기에 아이의 이야기 주머니가 끝이 없더라구요. 율이는 할머니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러 갔어요. 하지만 무서운 미끄럼틀에서 내려오지 못해요. 그러다 브라키오사우르스와 잠자리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는답니다.🥰 12번째 만에 성공했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게 중요하지공룡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아이들 같애요. 마지막에 할머니의 허리에서 스테고사우르스의 꼬리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아이가 재미있게 보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