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라 <옛날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함께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옛날에 심심한 사람들은 누구고 어떻게 심심함을 풀까요?😀 옛날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대, ♡♡이도 심심해?🥰 아니? 괜찮아😀 그래. 나무꾼도 공주도 심심했대🥰 이 애는 친구들이 아무도 안 놀아줘서 심심한가봐심심한 사람들은 토끼를 따라가다 우주선에 타게되고 머나먼 우주까지 떠나게 된답니다. 심심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재미있는 이야기죠. 우주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보이죠? 색감이 쨍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우주에 남은 할아버지는 어쩌지?😀 심심하겠다우주에서 바다로 그리고 또 우주로 이동하면서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펼쳐보는 페이지까지 너무 예쁜 색감이더라구요. 심심할 때 펼쳐보면 좋을 책이었답니다. 페이지마다 글도 많지 않아서 아이들도 보기에 편한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