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그랬다며? 너른세상 그림책
임수진 지음 / 파란자전거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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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그랬다며?> 자신이 정확히 알거나 보지 않았어도 말을 전할 때가 있죠. 그럼 서로에게 오해가 쌓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편견으로 자리잡아 그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해 버리기도 하고요.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이들도 알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남의 말만 듣고 평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겠어요.

어느날 개미의 집이 망가집니다. 깡총거미에게 조금 전 코끼리가 지나갔다는 말을 듣죠. 하지만 코끼리가 지나갔다고만 했을 뿐 코끼리가 무너뜨렸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 개미집은 원래 어디 있지?
🥰 땅 속에
😀 정말 코끼리가 망가트렸을까?
🥰 응 그럴거 같아

코끼리가 바위산 근처로 갔다는 말을 듣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코끼리를 찾아갑니다.

😀 다들 코끼리가 무섭다고 하네, 정말일까?
🥰 아닐거 같아

다들 코끼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코끼리를 무서워 하고 있어요.

🥰 이거! 이게 코끼리일 거 같은데
😀 맞네, 그런데 코끼리를 정말 무서운 친구야?
🥰 아니야!!

친구들이 갖고 있던 코끼리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는 친절한 코끼리였답니다. 앞으로 아이도 편견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기 보다는, 그 사람에 대해 겪어보고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할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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