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공 콩
원지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품절


<곰공콩>은 아가아가한 책 같지만, 아이들이 음운을 익히는 데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단순한 곰, 공, 콩의 등장으로 귀염귀염하지만 깊은 국어 공부도 될 것 같아요.

😀 곰과 공 뭐가 다르지?
🥰 곰은 받침이 미음 인데 공은 이응이야
😀 공하고 콩은 뭐가 다르지?
🥰 기역하고 달라
😀 맞아, 곰, 공, 콩 다 비슷하지만 달라
🥰 엄마, 곰을 거꾸로 하면 문이잖아

첫째 아이와는 음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받침의 다른 점도 찾아보고 초성의 음운이 다르다는 것도 이야기 나눠 보니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더라구요.

😀 곰 곰 곰 공 공 공 콩 콩 콩 콩
👶 우와~~~

둘째 아이도 곰곰곰 공공공 콩콩콩 비슷한 소리의 반복에 우와~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직은 말을 익히고 있는 둘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비슷한 소리의 반복은 운율을 살려 읽으면 재미도 있고 아이가 소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되죠.

미지막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도 소재로 나오더라구요. 돼지가 와서 곰 공 콩을 먹고는 방귀를 뀌듯이 꺼내놓은답니다.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 였어요. 귀염귀염하고 아가아가한 책이지만 아이들의 국어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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