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소재 중 하나죠. 팬티를 이미 입고 있는 5살 누나와 아직 기저귀를 입고 있는 3살 동생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귀염귀염한 그림에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책이더라구요.😀 쉬~ 응가~ 잘가🥰 쉬~ 응가~ 잘가👶 쉬~ 응가~ 잘가쉬하고 응가를 말할 수 있다면 배변훈련을 하기 시작할 수 있죠. 그때 기저귀와는 안녕하고 팬티를 만난답니다. 패패패패 팬티라고 되어있어서 반복되니 재미나고 아이들이 외치며 놀기에도 좋더라구요. 책에 나온대로 팬티를 입고 만세도 해보고 쭉 늘렸다 놓기도 해보고 하니 더 신나는 책 읽기 시간이 되었답니다.😀 쉬 한 팬티는 세탁기에 빨면되지🥰 팬티 어지럽겠다~이미 팬티를 입은 아이도, 이제 입을 아이도 관심있게 보고 즐길 책이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