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무서운 책을 읽고 나면 "꿈에 이거 나와?"하고 물을 정도로 걱정이 많답니다. <꼬마 기사와 걱정괴물> 이야기를 읽고나면 스스로 꼬마 기사가 되어 걱정괴물을 물리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몬스터다!!😀 응, 걱정 괴물이래. ♡♡이는 걱정이 있어?🥰 아니 걱정은 없어. 생각만 있어😀 다행이다^^어느 왕국에 한 기사가 있었어요. 왕과 왕비는 딸이 공주답기를 원했지만 꼬마 기사의 생각은 달랐어요. 부모님께는 어찌 말해야 할지 걱정이 가득할 때 걱정 괴물이 서서히 나타난답니다. 꼬마 기사와 곰돌이는 걱정 괴물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 나선답니다.😀 용은 답이 마음속에 있다고 하네🥰 마음에 있을 수 있을까?😀 괴물을 마주 하면 더이상 무섭지 않겠지?🥰 응!두렵고 무서운 순간, 그것이 바로 괴물의 정체인거에요. 걱정을 직접 마주하고 용기를 내는 순간, 우리는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 거에요. 아이도 두렵다고 피하기 보다는 직접 용기를 내는 마음을 갖으면 좋겠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