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색칠하기를 할때, 선 밖으로 색칠이 나가면 "밖으로 나가버렸다"하면서 아쉬워 한답니다. 매번 괜찮다고 해도 스스로는 아쉬운 거 같더라구요. <모두 예술가야>에 나오는 공룡도 실수 하지만 극복해 낸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도 깨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모두 예술가야>라는 제목이네🥰 화가인데?😀 응, ♡♡이는 예술가가 뭐인거 같아?🥰 색칠하는 사람😀 맞아. 색을 칠하는 것도 예술가지예술가 공룡은 도시에 도착해 비어 있는 공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그러다 그만, 붓이 살짝 미끄러져서 선 바깥쪽에 색을 칠하고 말죠. 아이도 선이 넘어간 색을 보면서 놀라더라구요. 예술가 공룡은 실망하며 그림 그리기를 멈추죠.😀 공룡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 괜찮아😀 ♡♡이는 색이 넘어 갔을 때 어떻게 해?🥰 지우고 다시 색칠해예술가 공룡은 한 여자아이의 위로를 받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답니다. 우리 아이도 예술가 공룡처럼 잠깐 실수를 하더라도 극복하고 더 멋진 예술가가 될 수 있겠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