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햇살이 내리쬔다는 뜻일까? 그러기엔 표지가 비로 가득하죠. 아이 이름이 햇살이 일까? 추측했는데 아이 이름이 햇살이더라구요. 햇살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아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좋지 않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 꼭 안좋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햇살이는 커다란 노란 우산을 쓰기 좋은 날이라며 좋아한답니다.😀 ♡♡이는 비 오는 날 좋아? 싫어?🥰 나는 좋아😀 왜?🥰 물 웅덩이에서 첨벙첨벙 하면 물이 이렇게 튀잖아, 그게 재미있어아이도 비오는 날이 좋다고 답하더라구요. 어른들은 싫은 비 오는 날이 아이들은 재미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도 하죠. 장화를 신고 물을 튀기면서 말이에요.🥰 엄마 이 친구가 정답이야😀 왜?🥰 우비를 입고 장화를 신고 우산을 썼잖아😀 그러네~그러다 큰 우산을 타고 날아가 바다까지 간답니다. 아이와 어디까지 갈지 이야기 나누며 상상력을 기를 수도 있겠더라구요. 바다에 나홀로 남겨지면 무서울 것만 같지만 햇살이는 새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교에 도착합니다. 물론 살짝 지각은 하지만요.하지만 그 또한 멋진 모험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요.비 오는 날 겪은 좋지 않은 일에 기분 나빠지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햇살이의 마음을 아이가 배우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