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쳐 아티스트'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긴 했지만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미니어쳐 세상은 상상력을 키워주고 또 아이 스스로도 미니어쳐 세상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또 익숙한 물건들이 많이 보이다 보니 아이도 더 관심을 갖더라구요.😀 (표지) 여기 이게 뭐지?🥰 가운데 링이 있는데, 그네도 있고😀 그러네, 그네도 되었네. 힌트 줄까? 손가락으로 이렇게 잡을 수 있어🥰 집게!!😀 집게가 엄청 크다아이는 미니어쳐 그림들을 보면서 무엇인지 자세히 살피기도 하고 퀴즈를 풀듯이 신나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뭘까?🥰 칫솔!! 이애는 벌써다 만들었네~작은 미니어쳐 사람들이 각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이 될까 추측하는 재미도 있답니다.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페이지에요. 여러 악기들로 만들어낸 놀이공원이라니 상상만 해도 신나는 것 같아요. 리코더 탬버린 캐스터네츠 익숙한 악기들이 어떤 놀이기구로 변신했는지 재미나더라구요.🥰 엄마 여기(캐스터네츠) 사람들이 타있는데 갑자기 입을 닫으면? 으악!!😀 그럼 안되지ㅎㅎ🥰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거야미니어쳐 세상은 작고 귀염귀염한 세상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상상력은 크게 키울 수 있고 섬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미니어쳐 세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고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