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왕관을 쓴 랑이> 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왜 황금왕관을 썼지? 랑이는 누굴까? 하면서 말이에요. 아이도 왕관을 썼네? 하면서 궁금해 했답니다.랑이는 지렁이랍니다.😀 지렁이 랑이가 이렇게 구슬로 탑을 쌓아놓았대, 탑이 왕국이면 왕은 누굴까?🥰 랑이그리고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피스라는 한 식물을 심는 바람에 랑이는 집을 잃게 되죠. 랑이는 피스를 싫어하게 되지만, 결국은 피스가 자라는 걸 도와주게 된답니다.😀 피스라는 식물은 장미 였구나, 장미는 왜 가시가 있지?🥰 누가 만지지 말라고😀 정말이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래랑이 덕분에 잘 자란 피스를 보고 가족들은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피스를 잘 자라게 해준 친구는 누굴까?🥰 귓속말로 알려줘😀 지렁이 랑이가 원뿔탑을 쌓았는데 그게 거름이 되서 장미꽃이 잘 자라게 되었대자신의 집을 잃게한 장미꽃을 미워할 수 있었지만 지렁이 랑이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사랑으로 장미꽃을 피우는 걸 도와주었죠. 남을 미워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감정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겪게 될 감정들인데요. 랑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마음 속에 긍정적인 감정들로 가득차길 기대해 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