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엄마에게도 어려운 과목인거 같아요. 특히나 물리학은 더더욱 쉽지 않죠. 하지만 아이는 좀 더 과학을 쉽게 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에 선택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물리학을 어렵다 보다는 재미있다로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옮긴이의 말처럼 '과학과 친해지는 방법은 과학을 공부하는 기 아니라 과학 속에서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공감 갔어요. 과학은 생활 곳곳에 있지만, 막상 공부하려하면 멀게만 느껴지죠. 아이가 이 책과 함께 과학에 더 쉽게 다가가면 좋겠네요^^동글이는 할머니가 구운 빵이에요. 동글이가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트램펄린을 타면 콩콩 뛰어서 우주에 갈 수 있을깨?🥰 아니 못가😀 로켓을 타면 되겠지?🥰 응!😀 이렇게 큰 로켓을 타야한대🥰 우와 이거 이렇게 떨어졌다😀 이제 동글이 방만 남았네우주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비하면서도 재미난 소재지요. 역시나 로켓 이야기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동안 로켓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는 않았는데, 이 책에서 로켓의 생김새, 발사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도 새로 알게 된 지식이 많았답니다. 우주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욱 더 가까워질 미래죠. 이 책을 통해서 우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면 좋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