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5살, 3살 이랍니다. 5살 첫째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글자를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3살 둘째도 역시 스티커 붙이기를 너무 좋아하고 아직 말은 잘 하지 못하지만 바다 동물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랍니다.택배를 뜯자마자 아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빼~빼~"하면서 얼른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말랑말랑 스티커는 누를 때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또 아무리 붙였다 떼었다 해도 찢어지지 않을 소재로 되어 있어요. 놀이판 위에는 손잡이처럼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이가 들고다니면서 어디서 든지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스티커 하나하나를 떼어서 놀이판에 붙여 주었는데요. 스티커와 놀이판을 비교해 가면서 맞는 그림 위에 붙여주더라구요. 즐겁게 스티커 붙이기를 했을 뿐인데 인지력도 쑥쑥 올라갈 거 같아요. 전체를 다 붙였다가 또 다시 다 뗐다가 붙였다를 반복 했답니다. 익숙한 동물부터 몇번 보지 못한 동물들까지 다양하게 있다보니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놀이판 뒤쪽에는 바다 속 세상이 있어 그 곳에도 스티커를 옮겨 붙이며 좋아했어요. 스티커 붙이기 놀이로 소근육도 키우고, 바다 동물들을 배우며 인지력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활동인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