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나가는 것을 참 좋아하죠. <나가서 놀래>라는 제목부터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거 같아 좋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나가서 놀기 위해서 해야하는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림도 너무 귀염귀염해서 보기 좋았어요.😀 ♡♡이도 나가서 노는 거 좋아하는데🥰 맞아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첫째아이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책에는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기와 토끼가 나갈 준비를 한답니다. 아이는 토끼의 모습에 관심이 많았어요.🥰 엄마 토끼가 귀에다 바지 넣었다😀 그러니 토끼 귀에 바지를 입었네🥰 엄마 토끼 귀에 양말 썼다!!아기의 모습도 너므 귀엽지만 토끼의 모습도 너무 귀엽죠?ㅎㅎ 바지, 양말, 가방, 모자까지 챙기고 나간답니다. 귀염귀염한 아가책이지만 5살 첫째도 집중해서 보았고 이 책에 딱 맞는 3살 둘째도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