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기다리며> 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 둘 모두 어린이집을 가는데, 아이가 엄마가 데리러 오기를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이도 엄마를 기다릴 때가 있지🥰 응, 어린이집에서 엄마 기다려😀 기다릴 때 어때?🥰 엄마 보고 싶어아이가 엄마를 기다릴 때 무엇을 하며 좋을지, 아기 코끼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읽어보았어요.위험한 악어 연못을 건널 때는 아기 코끼리와 함께 무서워하고, 나무 위에 올라가 물고기 시합을 하는 코끼리와 잡힌 물고기로 세어보고, 함께 엄마 코끼리는 왜 오지 않는지 생각해 보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읽어보았어요.마지막은 엄마 코끼리가 오고 아기 코끼리와 함께 돌아간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엄마를 기다리면서 나름의 시간을 보내면 좋으루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