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트>는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왜 사자마트일까? 동물 사자? 물건을 사자? 그 안에서 무엇을 팔지도 궁금하고요.😀 사자마트에서는 뭘 팔까?🥰 (표지에) 여기 감자, 사과, 오이도 판다😀 (책 읽기 전) 우리도 사자마트 가볼까?🥰 아니!! 사자가 막 나타날거 같아 무서워사자마트의 사자는 주인 사자씨의 이름이에요.🥰 아주머니가 왜 놀랐지?😀 사자 아저씨가 무서워서 그랬나봐, 그런데 진짜 사자가 아니었네🥰 왜?😀 바람에 머리가 날리니까 얼굴이 보이네모두들 사자마트는 무서울 거라며 가보지도 않고 편견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전이 나고 사자마트를 이용한 손님들은 더이상 사자마트를 무서워하지 않는답니다.😀 (책 읽은 후) 이제 우리도 사자마트 가볼까?🥰 응! 가보자!!직접 겪어보지 않고 편견을 가지고 어떤 상황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사자 아저씨처럼 직접 마주하고 겪다보면 사실 피할 필요가 없던건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아요. 아이도 무작정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주하는 용기를 갖으면 좋겠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