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편리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동물들에게는 큰 피해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어릴적 많이 부르던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다오~ 노래가 떠오르는 제목이지요.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이라 더 좋더라구요.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두꺼비들은 알을 낳기 위해 저수지를 가려합니다. 하지만 태왕산은 아파트를 짓는 공사를 했었죠.원래 가던 곳으로 가려는 두꺼비들. 하지만 그곳은 길이 아닌 도로였답니다😍 두꺼비야 왜 그래?😀 (두꺼비 목소리로) 알을 낳으러 가려는 데, 원래 다니던 길이 아닌 도로로 변해있어. 차가 너무 무서워😍 차가 멈춰 있을 때 지나가면 되잖아😀 (두꺼비 목소리로) 차 전조등 좀 봐 너무 무서워어느날, 아이들의 도움으로 어른들의 생각이 바뀝니다. 두꺼비들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기로 한거죠.😍 이건 뭐야?😀 쓰레받기래. 아이들이 이걸로 두꺼비를 도와준대😍 두꺼비한테 이거 타 한다음에 조심히 태워서 이렇게 건너는거야?😀 맞아!이제는 사람들과 두꺼비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겠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