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수프>라는 제목을 보고는 환경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환경 책을 읽으면서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은 늘 좋은 거 같아요.😀 제목이 <플라스틱 수프>야, 맛이 있을까?🥰 아니 맛 없어😀 무슨 맛이 날까?🥰 똥맛 아니면 아빠가 좋아하는 콜라맛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수프는 맛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어보았어요.어느 날, 통통이는 태평양에 사는 앨버트로스에게 편지를 받아요. 너무 아프다는 편지 내용에 통통이는 원숭이 의사 선생님을 모시고 앨버트로스에게 간답니다.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섬도 보이고요. 바로 마구 버려진 플라스틱 때문이랍니다.😀 우리집에도 플라스틱이 많이 있을텐데🥰 이거 호박바구니도 플라스틱이야?😀 응 맞아. 단단한거야🥰 핑크퐁 장난감도 플라스틱이야책을 보다가 잠깐만 살펴보아도 플라스틱이 많더라구요.분리수거를 잘하고 재활용하는 습관이 꼭 필요할 거 같죠.😀 이렇게 종이, 플라스틱, 유리 등등 잘 분리수거 해야해🥰 우리집은 이렇게 모아두잖아😀 맞아, 우리도 이렇게 나누어서 모아두었다가 버리지아이와 앞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도 잘 하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