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성장 시키는 4~7세 현실 밀착 훈육법첫째가 5살이 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와 동시에 고집도 매우 강해졌답니다. 가능한 것은 아이 스스로 하게 하자라는 원칙을 갖고 있어서 하도록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행동에는 훈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갈수록 훈육이 힘들어 지는 현실이더라구요. 그래사 으리 아이 처음 버릇이라는 제목이 너무나 와닿았답니다. 목차 하나하나를 세기면서 아이에게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한 번 한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옮긴다간단한 말이지만 정말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도 절대 주지 않을 거라고 말한 과자를.. 아이의 엄청난 떼에 못 이겨 주고 말았답니다. 앞으로는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 말고, 하게 되었다면 꼭 지킬 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권위가 떨어지고 앞으로는 절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요.아이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혼내라. 아이의 자존감은 살려줘라. 읽는 내내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책에서 읽은대로 아이에게 대하며 처음 버릇을 잘 들일 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