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퐁이 씨가 보이죠. 수염 숲에 사는 퐁이 씨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생기면 어디든지 달려간답니다. 수염 숲에 사는 친구 들은 다 수염이 있나봐요. 거북이 에게도 귀여운 수염이 있더라구요.아이가 가장 재미 있게 읽은 부분이에요. 다리가 무너져 건널 수 없는 친구들을 보고 직접 다리가 되어 줍니다. 길게 늘어난 퐁 씨가 보이죠?🥰 벌아 왜그래?😀 새가 야구를 하다가 벌집을 건드렸대🥰 그런데 왜 퐁이를 쫓아가?😀 퐁이가 새를 그림으로 그려서 그게 진짜 인줄 알고 따라가나봐🥰 아니야~ 이애가 그런거야😀 그래도 퐁이씨가 도와줬네~오늘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 누구에게나 달려가는 퐁씨~ 함께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도 퐁씨처럼 주변 친구들을 잘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갖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