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 원정대의 바다 모험>이라니 제목만 들어도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어지죠?😀 주인공들 봐봐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아?🥰 어!! 그 할머니 스프 가져다 주는데 그 곰이랑 같은데? 나비가 꿀을 흘려주니까 이렇게 눈 감고 따라 갔잖아😀 맞아, 그 친구들이네~ ( <호로록 쑥쑥 마법스프>와 같은 작가님이더라구요)같은 작가님 책이 집에 있어서 같은 그림이라는 것도 알아냈답니다. 이런 게 책을 읽는 재미이기도 한거 같아요. 익숙한 캐릭터들 덕분에 더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어요.네 친구가 함께 바다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있을까요?원정을 떠나는 중에, 치즈섬을 공격하는 해적 쥐들을 만납니다.😀 해적 쥐들이 치즈섬을 공격하네🥰 해적 물고기도 여기 있다, 이 애들은 후크선장 아니야?😀 왜?🥰 후크선장처럼 애꾸눈이잖아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즈 섬도 지킬 수 있게 된답니다. 모험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도 하고, 어떤 곳에 도착하게 될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친구들은 모두 각자의 살 곳을 찾아 떠나고, 마지막으로 곰곰이는 등대지기가 된답니다. 아이는 등대지기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잘 알고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떠나는 바다 모험!!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