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토 고우조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토끼의 의자> 라니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죠. 과연 토끼는 의자로 무엇을 할까요?

토끼가 의자를 만들었어요.

😀 토끼가 뭐라고 써놓았지?
🥰 아무나! 아무나 쓰라는 거야?
😀 응, ♡♡이도 토끼의자를 보면 어떻게 할거야?
🥰 앉을거야!! 그런데 부서지면 어쩌지?
😀 그럼 토끼가 고쳐줄거야ㅎㅎ

아무나 라고 쓰여진 의자이 당나귀가 놓고간 도토리 바구니를 보고 곰이 아무나 먹으라고? 하며 먹어버립니다.

😀 곰은 도토리를 먹고 어떻게 할까?
🥰 이거 꿀을 놓고 가는 거 아니야? 곰이 꿀 좋아하잖아
😀 그러네~

아무나 의자 덕분에 도토리가 알밤으로 바뀐 당나귀네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토끼의 의자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있을 수 있을거 같죠?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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