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보내온 편지 : 플라스틱 이야기 생각말랑 그림책
몰리 블룸.마크 산체스.샌든 토튼 지음, 마이크 오르단 그림, 이유림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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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은 아이와 함께 많이 접해보았는데요. 지구가 편지을 써준 형식은 처음이라 새롭더라구요. 읽는 내내 지구와 더 친근해진 느낌이고 더 지구를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는 느낌이 컸답니다.

😀 <지구가 보낸 편지> 래
🥰 우리가 사는 지구?
😀 응, ♻️ 그림이 무슨 의미인 줄 알아?
🥰 쓰레기통?
😀 음 비슷해. 쓰레기를 재활용하라는 의미래

너희가 나를 플라스틱으로 뒤덮고 있어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하죠. 플라스틱은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사람들은 편리함에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만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도 지구도 아프다고 합니다.

😀 지구가 플라스틱으로 뒤덮히고 있어
🥰 어 여기 공도 있다, 비닐봉지도!

지구가 먼저 손을 맞대고 외쳐보자고 제안을 해요.

물건을 재활용하자

아이도 손을 맞대고 약속했답니다. 플라스틱 빨대로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도 잘하기로 했어요. 조금씩 생활속에서 실천하다보면 지구도 다시 깨끗해 질 수 있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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