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에서 신나는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에릭 칼님은 워낙 유명하죠. 저희 집도 에릭 칼 님의 책들은 다수 보유 하고 있을 만큼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특히 배고픈 애벌레는 대표적 이죠. 애벌레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놀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표지부터 손가락을 따라서 갈 수 있도록 홈이 있어요. 표지를 여기저기 만져보면서 구멍을 찾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각 페이지마다 플랩을 열어보며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상상해 보고, 숨어있는 애벌레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4살 첫째도 2살 둘째도 플랩을 찾아 들춰보았어요.마지막은 플랩이 4개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이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