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너만을 위한 선물> 이라는 제목부터 따스하게 느껴지죠.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죠. 요즘 저희 첫째아이는 동생에게 자기 것을 나누어 주지 않아서 다투는 일이 종종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동생과 또는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네요.😀 주인공이 이 아기 돼지 인가봐🥰 돼지? 내가 돼지띠인데. 나는 통통해서 이렇게 좁은 길도 다닐 수 있잖아, 엄마 아빠는 못가. 나랑 동생이랑 아이만 갈 수 있는 거야아이는 돼지띠라 그런지 돼지를 참 반가워해요. 표지에 있는 돼지를 보자마자 자기는 돼지띠라며 반가워하더라구요.아기 돼지는 털실 뭉치을 발견하고는 친구들에게 스웨터를 짜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라며 나눠준답니다. 하지만 자신의 털실을 남기지 못했네요😀 돼지는 털실이 없대🥰 돼지의 엄마가 새 털실을 하나 사주면 어떨까?아이다운 생각이죠? 돼지의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아이는 왼쪽 페이지에 스웨터를 짜고 있는 생쥐를 발견 하고는 정말 친구들이 스웨터를 짜고 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과연 돼지는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작은 털실 하나로 엮어 낸 나눔과 우정의 가치" 나눔의 기쁨과 우정을 느끼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