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를 잃어버렸어요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08
안혜란 지음 / 봄봄출판사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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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를 잃어버렸대? 하마는 누굴까?
🥰 하마는 히포 아닐까?

<하마를 잃어버렸어요> 라는 제목을 보고는 책을 읽으면서 하마는 정말 동물 하마를 뜻하는 걸까? 아님 이름이 하마인 걸까 추측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도대체 하마는 어디있지? 누구지? 하면서 집중해서 보았어요. 아이는 표지가 반짝 거리는 것을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보기에도 너무 예쁜 표지였나봐요.

하마를 찾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동네의 꽃집을 가게 되는데 나비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만나요. 고양이 이름은 왜 나비인지, 왜 고양이인데 날개가 있는지 궁금해 하며 보는데 그림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아이는 동네의 모습에도 관심을 가졌어요.

😀 친구는 치과가 무섭대 빨리 지나가야겠다
🥰 치과가 무섭데? 그럼 여기 위에 길로 가면 되지~

​길을 따라가며 치과를 지나갔답니다. 도대체 하마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 왜 아빠 등에 하마가 있지?
😀 아빠가 가지고 있었네
🥰 잃어버릴 까봐?

하마는 다행히도 아빠가 가지고 계셨어요. 하마의 정체는 바로 하마 인형 이더라구요. 하마를 찾는 길을 따라가며 읽다보니 흥미진진하고 집중도가 높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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