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지 그림책 1, 2, 3 편을 함께 읽어보았어요.사물인지그림책1. 아삭아삭 사과책을 넘기면 마지막에 보이는 면지에요. 어떤 다양한 모양의 사과가 있는지 살펴 보았어요. 이 그림들은 다 본문에 있는 그림들 이더라구요. 🥰 이건 벌레가 있네,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는 거야🥰 이 초록 사과는 독사과 아니야? 백설공주가 먹으면 쓰러지는데🥰 이건 까만 씨가 보인다사과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사물인지그림책2. 보들보들 바나나책을 넘기면 보이는 첫면지에요. 다양한 바나나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야기 나눠 봤어요.🥰 누가 이렇게 껍질을 벗겨놨지? 도둑이 벗겨놓은 거 아닐까?🥰 이건 동그라미로 잘라놨네. 아이들이 먹기 쉽겠어🥰 이건 너무 익어서 못 먹는거 아냐? 과일 바나나지만 다양한 모습을 지닐 수 있어서 이야기 거리가 많더라구요.사물인지그림책3. 사각사각 수박마지막, 수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봤어요.🥰 이렇게 자르면 빨간색에 씨가 있을 거야🥰 이건 노랗게 익었네? 네모 수박도 있다🥰 누가 먹고 이렇게 남겨 놨나봐아이들이 자주 먹는 익숙한 과일들이 나오다 보니 아이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참여하고 단순히 과일 바나나, 수박, 사과야 하고 알려주는 것보다 다양한 색깔 모양 잘랐을 때 모습 소리와 맛 들을 동시에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왜 사물 인지 그림책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