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야? 곤충!> 얼마 전 곤충 박물관을 다녀오고 곤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아이가 곤충이 나오는 책은 자세히 보는데요. 50마리의 곤충들이 나오는 책이라니!! 모르는 곤충을 배우기에도 알고 있던 곤충들을 확인하기에도 너무나 좋더라구요. 그리고 숫자를 배우고 있는 아이라 50부터 1까지 숫자를 읽으며 익히기도 하고요.😀 여기서 아는 곤충들 있어?🥰 개미, 사슴벌레, 사마귀, 무당벌레도 있다😀 곤충들이 뭐하는 걸까? 무슨일이 있는 걸까?🥰 한줄 기차 하고 있는거야표지부터 등장한 곤충들에 아이도 관심 집중!! 자기가 아는 곤충들의 이름을 말하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책은 세로로 펼치게 되어 있습니다. '곤충에게 좋은 걸 줄 테니 올라와요!" 라는 쪽지와 함께 벌이 안내하죠. 꼭대기에 무엇이 있길래 곤충들이 위로 오르는 걸까요? 🥰 모기다! 모기가 나 여기 앙 하고 물었는데!!아는 곤충들이 나오면 그 곤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모르는 곤충들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요. 갯강구, 고오람왕버섯벌레, 바구미 등등 저도 익숙하지 않은 곤충도 많더라구요.반딧불이 엉덩이에서 불빛이 나온다!!노린재 <곤충 유치원> 책에서 화장실에 있었잖아방울벌레 매미씨 책에서 연주해줬어물방개 물방개 할아버지도 나왔다!!매미 매미 애벌레는 땅속에 있다가 나와서 나뭇잎에 붙어 있다가 이렇게 나오는거야아는 곤충이 나오면 한참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책들에서 나왔던 곤충들도 기억을 하고 있어서 다른 책들도 연계해서 읽어도 너무나 좋을 거 같습니다. 가장 위에 준비된 것은 바로 수박이었어요. 수박은 옆으로 펼쳐진답니다. 이러한 펼쳐짐은 아이들 참 좋아하죠. 아이는 "수박씨는 빼고 먹어야 하는데" 하면서 걱정하더라구요. 보다 익숙한 나비, 사마귀 같은 곤충부터 낯선 곤충들까지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두고두고 보고 봐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