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 삼형제의 수영장 나들이> 라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가도 아이는 물이 무서운지 안들어 가더라구요. 수영장이 주요 장소니 아이도 익숙해져서 물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랬고, 여름이니 수영장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을 거 같더라구요. 😀 수영장 인가 보다, 어떤 동물들이 있지?🥰 고양이, 오리, 토끼도 있다.😀 누가 우락부락 삼형제 일까?🥰 여기 염소!!표지만 봐도 여름에 딱 맞는 책 같죠.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에 동물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요. 이중 염소 삼형제가 딱 보이더라구요. 😀 삼형제의 이름이 모두 우락부락이래 왜 일까?🥰 삼형제니까!😀 맞네, 그런데 왈캉달캉 삼형제랑 이야기 비슷하다🥰 맞아!!읽다보니 집에 있는 책의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알고보니 옛이야기가 바탕이더라구요. 하지만 배경이 수영장이다 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 우와 수영장이야, ♡♡이도 코끼리 물대포 탈수 있겠어?🥰 아니, 무서워서 못탈거 같아. 수영장에서는 샤워하고 수영복 입고 들어가야지!하지만 수영장에도 말썽을 부리는 괴물 트롤이 있어요.🥰 새치기 하면 안돼.우락부락 삼형제는 힘을 합쳐 괴물 트롤을 물리쳐요. 덕분에 물놀이 공원은 평화를 되찾아요.수영장에서 파티가 열리고 동물들 모두 신이 났어요. 아이는 동물들 중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찾더라구요. 아기돼지 삼형제도요. 배경이 수영장이라는 것도 괴물 트롤을 물리친 해피엔딩도 좋았습니다. 페이지 페이지 마다 그림들이 가득해 볼거리도 풍부하더라구요. 책을 한번 두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찾아 내기도 하고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재미나는 우락부락 삼형제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