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는 것과 사자는 어울릴까요? 춤추는 사자라니 궁금증을 유발하더라구요. 나를 나답게 하는 특별함을 찾아 주는 그림책나를 나답게 하는 그림책이라니 춤추는 사자는 어울리지 않는 거 같지만 사자를 사자답게 여기게 해줄 책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춤추는 사자 브라이언이래, 사자가 뭐하고 있어?🥰 춤 추고 있어 이렇게~무대 위에서 춤추고 있는 사자 너무 멋지죠? 브라이언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자는 용감하고 씩씩해야 할 거 같아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꺼내놓지 못해요.😀 여기도 친구들이 춤추고 있네 누가 춤추고 있지?🥰 코끼리, 기린, 뱀, 이건 누구지? 개코원숭이?😀 브라이언은 춤 추기 좋아하는데, 사자는 어때야 할까?🥰 이뻐야해😀 음,, 사자도 춤 춰도 될까?🥰 응!! 춤춰도 돼다른 동물들이 춤 추는 것처럼 브라이언도 춤을 추다가 그 모습을 친구들이 보게 되고 브라이언은 숨어버리죠.하지만 친구들도 각자 다 취미가 있다며 브라이언을 이해해 준답니다. 다들 의외의 취미지만 각자 나름의 의미 있는 취미죠.😀 친구들도 각자다 취미가 있네~ ♡♡이는 뭐 할때가 좋아?🥰 나는 노래부를 때~~친구라면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는 거니까요이 책에서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좋더라구요. 브라이언도 자긴의 취미가 부끄러워서 친구들에게 까지 비밀로 하였지만 친구들은 그 마저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죠. 친구니까요. 친구라면 서로 그대로는 받아주는 거겠죠. 우리 아이도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