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 - 유튜브 시대에 부모가 마주치는 26가지 고민
이재영 지음 / 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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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도,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 이라는 제목을 보고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이가 가져오는 책을 재미나게 읽어주고만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에게 더 맞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이 책의 저자는 책방을 운영하는 분이고 아이에 대한 고민과 여러 부모의 고민을 듣고 이 책을 쓰셨다도 하니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생각보다 귀염귀염한 크기에 놀랐어요. 어디든 가방에 쏙 넣고 들고다니며 읽기에 좋을 거 같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책육아를 하면서 갖게 되는 엄마들의 궁금증이 딱 들어있어요.

책 읽기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답은, 지금부터이다. 24개월 즈음부터 본격적인 책 읽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지금부터다. 첫째는 37개월이라서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하고 읽을 수 있는 글자가 많아지면서 간단한 책은 혼자 쓱쓱 보기도 하는데 15개월인 둘째에게는 아직 책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반성하게 되었네요. 책에서 작가님도 <사과가 쿵> <달님안녕> 이라는 책을 많이 보여주셨다고 하니 저도 꺼내봐야 겠습니다.

홈쇼핑에서 전집을 샀는데 안 읽어요

답은, 다 읽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전집을 사면 책 권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비싸게 주고 산 것이니 한 권도 빼먹지 않고 다 읽어야 할 거 같은 느낌에 숙제가 된 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도 유명한 전집을 들이는 많은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사야하나 우리 아이만 없나? 하는 고민이 항상 있어요.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아이가 다 읽을까? 하는 생각에 쉽게 사지는 못하는데 작가의 말을 듣다보니 꼭 전집만이 답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각각 고민별로 내 아이에 맞춰서 고민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커가면서 책육아를 하는 동안 고민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부록에는 이 책에서 소개된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도 정리되어 있어요. 유아, 만화, 소설 등등 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작가님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던 것처럼 저도 아이가 커가면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더라구요. 지금까지의 나의 책육아를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앞으로의 책육아의 방향을 잡아준 <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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