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후우> 제목부터 흥미 유발이 되죠? 😀 여기 친구가 뭐하고 있지?🥰 후우후우 하고 불었어, 나무도 날아가고 집도 날아간다!! 이거 벽돌집인가?😀 <아기돼지삼형제>에서 늑대가 부는 것처럼 불어 버리는 걸까?🥰 아니!! 이거는 벽돌집이라서 괜찮아, 여기 고양이가 풍선타고 날아간다표지부터 아이가 부는 후우후우 바람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있죠. 첫 장을 넘기니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죠. 엄마가 외출을 하고 아빠와 아이가 남게 되었어요.🥰 엄마가 외출하나 보다, ♡♡이도 엄마 나갔을때 아빠가 잘 놀아줬어? 😀 응!!🥰 아빠가 스마트폰만 하고 있네, 한 마디 해줘😀 아빠 나랑 놀아주세요!!아이도 밖에 나가서 민들레를 보면 후~하고 불곤 하는데, 주인공 친구도 후우후우~ 하고 불더라구요. 아이와 가장 자세히 본 페이지는 이 페이지에요.요즘 한글을 조금씩 읽곤 하는데 날아가기 전 가게의 이름과 날아간 후 가게의 이름을 비교해 보았어요.🥰 동그라미 빵 제과 라고 써있어😀 그런데 아이 후우후우~ 불었더니 디귿이랑 과 만 남았네🥰 여기는 풍선 날아가고 여기는 책이 날아갔어마지막은 아빠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놀아요. 비눗방울을 후우후우 불면서 말이에요. 책을 보다보니 정말 후우후우 하는 것은 재미난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민들레 불기 아이도 공감대가 많아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