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라 하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택배에서 꺼내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예전에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이후로 바다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 동물 스티커라고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이거 대왕고래래요 이렇게 커스티커 아래에 써있는 이름을 보고 읽어가면서 이름을 익히더라구요. 생소한 바다 동물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이름을 봐가며 떼서 붙이다 보니 금방 익힐 거 같아요.스티커 붙이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았어요. 스티커가 말랑말랑해서 꾹꾹 눌러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이거 동생이 먹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면서 동생과 같이 스티커 붙이기를 했답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떼는 게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하죠. 즐겁게 놀면서 소근육도 발달 시키고 일석 이조 더라구요.뒷쪽에는 바다 동물들이 정리도 되어있더라구요. 스티커와 같은 동물들을 찾아보며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 보기도 했습니다. 벽그림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도 보기에 훨씬 좋은 거 같더라구요. 또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들고다니면서 여러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아이가 완성한 바다에요. 여러번 뗐다 붙였다 했는데도 자국도 남지 않고 어디든 붙다 보니 여기저기에 붙여보았어요. 바다 동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리즈가 있다고 하니 다른 것도 아이와 해봐야 겠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