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은 아이들의 최애소재지요. 역시나 <뿌지직 책 노래> 제목 부터 보더니 관심을 갖더라구요.🥰 엄마 이거 노란 응가는 뭐에요?😀 코끼리 응가인데~🥰 고양이도 응가하고 애벌레도 응가한다😀 동물들이 다 응가를 하고 있네<뿌지직 똥 노래> 답게 표지에 있는 동물들이 응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넘겨 첫 면지를 보니 여기도 응가로 가득했습니다.🥰 엄마 여기 코끼리 응가인가 보다😀 그런가 보네🥰 이거 바나나 같은 응가는 누구꺼지~~아이는 누구의 응가인지 맞춰보려고 하더라구요.🥰 여기 남자 화장실이야? 여자화장실이야?😀 누구나 갈 수 있는 곳 같은데~🥰 여기는 어린이집인가?🥰 코끼리 똥은 무겁대요? 이렇게 들수 없어?😀 옆에 낙타 똥은 작은데 코끼리 똥은 아주아주 크고 무겁대🥰 그러면 김치 많이 먹고 엄마처럼 커서 힘 세지면 들면 되겠다!!🥰 아기는 기저귀에 응가 하지. 동생 ♡♡이 같은데😀 그러네~ 기저귀에 뭐라고 써있지?🥰 귀여운 아기!!!역시 똥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관심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도 하고, 동생을 떠올리기도 하고요. 쏴아아~ 하는 부분을 좋아해서 신나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