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그림이 환상적으로 보이죠? 꼬리별이 아이를 감싸면서 아이를 지켜주는 듯한 느낌도 나고요. 저희 아이도 반짝이는 꼬리별 글씨가 보였는지 이리저리 움직여 보았답니다.바다가 보이던 집에서 살던 나일라는 아빠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어느날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죠. 그러면서 아빠와의 시간도 줄어들죠. 그러던 어느 날 꼬리별을 따라 신나게 놀아요. 사실은 집을 엉망으로 만든 거였죠.🥰 여기에다 낙서했어 그럼 안돼 종이에 해야해😀 아빠 표정이 어떤 거 같아?🥰 아빠 표정이 나빠하지만 이내 아빠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 낯선 곳에서 적응하죠.🥰 엄마 여기는 할머니 집인가 봐요😀 그러네 여기 집은 책이 많다새로운 공간에 적응한 아이가 이제는 이웃들과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거 같죠?마지막 면지도 아이와 살펴보았어요 🥰 이렇게 사진 많이 찍었대?😀 그러네 어떤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 이거 크리스마스 트리!!아이도 아빠와 함께 쌓은 추억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억하더라구요. 역시 행복은 익숙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것인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