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바른 생활동화 "
가끔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아이의 행동과 마음이 궁금할 때가 많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아이와 함께 생활동화를 읽으면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감정들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뻤답니다^^
🥰 엄마 이거 선물이에요?
아이도 택배 상자를 보고는 자기 선물이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상자 속에는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중 5권과 직업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 제목도 내용도 지금 우리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감정, 상황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 중 책 5권에 대해서는 내용후기편에서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
아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책 위에 있던 직업 스티커에요. 책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요~~ 하더니 금세 스티커를 들고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라면 스티커 안좋아하는 아이 없죠?
심쿵 책과 더불어 특별구성으로 있어있던 '재미있게 배우는 직업스티커'에요. 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고 다양한 직업의 의상을 붙여보면서 직업이 다양하다는 것도 각각의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먼저 스티커에 들어있던 비닐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붙여주고 그 위에 다양한 직업의 옷을 입혀주었어요.
🥰 엄마, 나 농부 봤잖아요!! 밭에서 가꾸는 사람이에요.
🥰 의사 아저씨는 아픈 곳을 고쳐주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봤던 직업군들에는 더 관심이 많았어요. 가장 좋아한 소방관 아저씨는 엄마와 역할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 소방관 아저씨다!!
😀 안녕~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지 알고 있니?
🥰 네!! 불 끄는 거에요
😀 맞아, 불을 끄지
🥰 아저씨 소화기는 이걸 잡으면 물이 나오고 놓으면 물이 안나와요? 어디에 불 났어요?
가장 좋은 점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하루종일 반복해서 놀이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스티커 떼고 붙이기가 소근육 발달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소근육도 발달 시키고 직업도 배우고 사회성 발달을 위한 역할놀이까지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
특별구성까지 이렇게 완벽한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본 편의 책들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고 책 5권도 그 자리에서 바로 다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책 소개는 내용 후기편에서 계속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