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토끼 폼폼> 이라니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토끼 보이시죠.🥰 엄마, 누가 여기 스티커 붙여 놓은 거 같은데요😀 그러네 표지에 스티커처럼 반짝반짝 거리는 게 있네아이도 표지에 반짝이는 별들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함께 들어있던 스티커는 바로 다 붙여 버릴 정도로 너무 좋아했답니다.책을 넘기면 보이는 첫 면지에요. 🥰 엄마 여기 토끼에요 😀 그러네 토끼 모양의 구름이야.토끼 폼폼이는 다른 토끼들보다 꼬리가 커요. 다른 토끼들이 놀리곤 한답니다.🥰 토끼야 놀릴거야 안놀릴거야? 너는 놀릴거야 안놀릴거야?아이는 토끼 한마리 한마리를 부르면서 놀리면 안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남의 단점을 놀리거나 부정적으로 보면 안되겠죠.토끼 폼폼이는 꿈 속에서 구름, 별님, 달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꼬리에 대해 자신감을 갖어요.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걸요.🥰 엄마 여기 꼬리가 꽃처럼 이뻐요😀 그렇지? 예쁜 꽃처럼 이쁜 꼬리네더이상 폼폼이는 자신의 꼬리가 부끄럽지 않답니다.내가 누군지 알아야 훨훨 날아오를 수 있어요다른 사람과 다른 나의 모습이 꼭 단점이 되진 않는 가겠죠. 모든 사람은 다를 뿐 틀린 건 아니니까요. 또 서로 다른 모습이 모여서 사회을 이루고 다양성을 인정해야만 발전 할 수 있죠. 내가 누군지, 어떤지를 알아야 그 것은 발전 시키고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아이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토끼 폼폼이의 꼬리처럼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