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씨 하나가> 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지요. 사과씨 하나가 어떻게 되는 건지 아이와 읽어보았어요.표지에 뚫린 구멍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엄마!! 여기봐 구멍이 뚫여있어첫째 아이도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둘째 아이도 손을 넣어보더라구요. 역시 책에 있는 구멍에는 손을 넣어보아야지요.🥰 엄마!! 여기 봐 지렁이야 나도 오늘 지렁이 봤어!!사과 속이 귀여운 벌레가 있죠. 아이도 사과 속에 벌레를 보고는 지렁이라고 하더라구요. 사과 속에 있는 씨를 새가 먹어버리고는 날아가요. 그리고는 똥으로 나와 여행을 시작하죠. 한 아이가 씨를 땅에 심어주고 새싹이 나요.🥰 엄마 여기 새싹이 났어!! 나도 꽃이 피었었는데!!아이도 새싹을 보고는 예전에 심었던 식물들이 기억나나 보더라구요. 그렇게 싹이 자라 사과나무가 되고 또 씨앗이 여행을 준비한답니다. 표지의 구멍을 통해 책상이 보이니 그것도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역시 구멍이 상상력 올리기에도 흥미를 올리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