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 바다동물 -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 스티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조아라 그림, 유아스티 기획 / 유아스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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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택배를 뜯어보자마자 스티커야? 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스티커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스티커책을 하나 마련해 주고 싶었는데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바다동물>은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몇번이고 쓸 수 있어서 더더욱 좋더라구요. 꼭 책에만이아니고 냉장고에도 바닥에도 붙다보니 여기저기 붙여보면서 좋아하더라구요.

🥰 엄마 바구니 같은데요?

아이는 스티커북의 모양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걸 보더니 바구니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바구니 같기도 하고요. 가방이나 보니 손잡이를 잡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놀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 엄마, 이거 아쿠아리움에서 봤잖아!!

얼마전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서 바다생물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 스티커를 살펴보더니 고래, 상어, 돌고래 등등 직접 본 동물들을 보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들도 아기자기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 눈에는 더 좋아보일 거 같아요.

🥰 새우야, 너희 집은 바다니? 문어야 너는 어디에 있을거야?

아이도 보자마자 붙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다생물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대화(?)도 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자리에 척척 붙이더라구요. 너무나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완성한 바다의 모습이에요. 자기 나름대로 꾸민 멋진 바다가 완성되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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