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손자병법 - 대한민국 리더를 위한
최규상 지음 / 작은씨앗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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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떤 설문조사를 살펴보니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단순히 얼굴이 잘생기고 키큰 사람이 아니라 유머있는 남자라고 한다. 유머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는서 처럼 웃으면서 발생되는 엔돌핀을 통해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서 서로간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것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고 웃게 되고 기분까지 좋아진다고 한다면 누구나 호감을 느끼게 될수 밖에 없다. 사람간의 관계에 이렇게 유머의 힘이 강력한데 비지니스의 세계에서에서도 사람간의 관계를 통해서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는것을 생각해본다고 한다면 사회적으로 리더의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는 유머에 대한 감각은 필수적으로 필요로 할 것이고 리더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머의 쓰임은 다양하다고 생각이 된다.


 어떤 것이든 독점을 하고 독재로 군림을 하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을 다스리고 싶어한다면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어야 하고 이는 지식적인 측면으로 한계가 있다고 본다. 딱딱하고 실무적인 것들은 정석적인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만 조금 생각을 쉬어가는데 있어서는 부족한 면이 있다. 

 특히나 고객들과의 대면이 많은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는 같은 상품에 대해서 세일즈를 하더라도 단순하게 정보만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유머를 함께 불어넣을수 있따고 하면 고객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수 있는 강한 무기가 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평소에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고 하면 이렇게 유머를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별로 미리 준비된 유머를 통해서 전달하는 방법이 가장 편하게 사용을 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좋은유머를 선발하고, 메세지를 부여하고, 유머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사람들의 대응할 상황에 대한 연습과 함께 유머를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본다고 하면 자신에게 잘 맞는 유머의 취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좋은유머의 소재는 다른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생활속에 있기 때문에 좋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위트있게 소개해줄만한 대상을 많이 찾을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나만이 가지고 있는 유머가 될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유머라고 하는것이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연한 생각을 할 필요성이 더욱 있을것이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한다면 유머를 통해서 조금 더 즐거운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흔히들 자기소개를 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식상한 자기 소개보다도 조금 더 새롭게 부각할수 있는 포인트를 가지는것 필요로 할것인데 책에서 힌트를 얻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유머에 대해서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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