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건강법 - 아프고 지친 내 몸을 살린다
주승균 지음 / 중앙위즈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책의 제목이 3초 건강법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서 3초 동안에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있는것으로 착각을 했는데 책에서 말하는 삼초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을 했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언급하는데 이중에서 한곳이라도 조금 더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 몸에 이상징후를 느낄수가 있는것이다. 우리 몸은 살아있는 동안에 끊임없는 순환을 해주기 때문에 어느 한곳이 막혀서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 몸 전체의 활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된다. 몸이 면역력이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될수 있다고 하면 항상성이 잘 유지된 상태로 계속 살아갈수가 있는데 우리들은 과잉음식섭취와 활동이 부족한 관계로 몸의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나게 되는것 같다.


 체질에 따라서도 체형이 다르고 몸에서 취약하게 나타나는 질병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들이 태어난 몸 상태를 좋은 기운으로 유지를 하는지는 자신이 어느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다고 본다. 장수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많이 움직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삼초가 편안해지는 습관이라고 할 수가 있다. 긴장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가 이것이 이완이 되면 피곤이 갑자기 몰려오는 경우를 종종 볼수가 있는데 그만큼 마음편하게 자신이 생활할수 있는 여건이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데 조금이마나 자신에게 좋은쪽으로 생각할수 있는 밝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방안이 될수 있다고 본다.

 체질에 따라서 우리 몸에 잘 맞는 음식이 다르게 선정이 되기 때문에 각자 몸에 잘 맞는 음식을 먹어보고 소화가 잘 되거나 대변,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고 하면 이러한 음식들은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좋을 것이다. 나 또한 체질상으로 파악된 성향이 비슷하게 맞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음식이나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겠다.

 물과 불, 땀 과 같이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해질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씩 노력을 하면 좋지 않았던 몸도 조금씩은 치유가 될 것이며 균형식을 통해서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가꿀수 있다고 본다.

 매일같이 수분이 공급되고 있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것이 수분인만큼 매일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면서 상쾌한 내 몸을 만들어가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같다. 기본적으로 한의학을 기본으로 한 의학지식이 많다보니 우리 생활에서 실천을 해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생활속에서 팁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이 많아 보여서 자주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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