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 간결한 소통의 기술
조셉 맥코맥 지음, 홍선영 옮김 / 더난출판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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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하고 소통을 하는것은 우리가 현대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중에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하게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지루한 경험도 있을것이고 임팩트가 있는 경험도 있을것이다. 상대방에게 간결하지만 핵심을 잘 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묻고 있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특히나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다른 것 보다도 정리가 잘 된 내용을 어느정도 숙지를 할려고 하지만 방해와 중단이 지속적로 되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가 않은 부분이라고 할것이다. 많은 정보가 항상 범람하게 되면 주의집중력이 흐려지게 되고 결정능력도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전달을 다 하고 싶지만 정확하게 그 이야기를 잘 들어줄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들이 집중해서 들을수 있는것 또한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 짧은 시간에 핵심을 전달을 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본다. 대학교 시절에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석을 할때에도 항상 핵심적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두괄식으로 배치를 해서 전달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이것이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보고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이 있다. 개요를 먼저 설정을 해서 운영을 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만들수가 있는데 마인드 맵을 작성을 해서 이익적인 부분과 체계성, 준비성에 대해서 언급을 미리 할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할때에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내용을 전달할때에도 설교가 아닌 주제를 중심으로 다가설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정보들의 함축적으로 전달이 되면 그 이상에 대한 이야기들은 조금 더 편안한 자리에서 전달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정보전달에 집중을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다. 
 많은 내용을 1시간에 전달하는것 보다 5분에 전달하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성공적인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간결함을 가지되 고마움을 잊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다음번에 이야기도 상대방이나 청중들이 더 궁금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직접적을 실행하는 프로세스가 있는데 사전에 나온 내용들이 압축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어서 한번씩 읽어보면서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간과하고 빠진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책에서 참고를 해서 보충을 지속적으로 하면 자신의 역량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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