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를 경영하라! - 김병완의 초의식 뇌 강화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나형균 감수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의 뇌를 통해서 생각과 사고를 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것 같다. 뇌의 새로운 자각과 발전은 새로운 영감을 줄수가 있고 창조의 과정을 겪을수가 있는것 같다. 뇌를 경영한다고 하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인지 사실 내용이 궁금해졌는데 매일 같이 생활하는 의식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습관이 형성 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뇌가 변화해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변화시킬수 있는 부분도 많을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한국, 중국, 일본 지능지수가 세계 일등 수준이라고 하는 것도 손을 잘 사용하기 때문임을 알수가 있었다. 특히나 양손을 잘 활용하는 것은 뇌의 능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더욱 탁월한 역할을 해주는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비지니스 현장에서도 우리가 고객의 왼쪽에 앉아 있다고 하면 우뇌가 더 자극이 되어서 거래 성공률이 더 높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자뇌와 우뇌가 활동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우리가 생활속의 판단을 좀 더 쉽게 할수 있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 

 뇌는 조용하게 숨죽여 있는것 보다 새롭게 도전하는것에 대해서 자극을 느끼고 반응을 해주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서 습관을 바꾸고 조금씩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수 있는 것 같다. 우리의 뇌가 세계적인 천재들이라고 불린 위인들의 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는 것은 같은 뇌이지만 활동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기도 하다. 작은 패턴이 자신의 생활속을 지배하는 굵은 패턴을 바뀌어가는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껴진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이 습관화를 시키는데 있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하는 점을 감안한다고 하면 뇌의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손해보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부자가 될 수 없는 것 처럼 아무런 위험에 뛰어들지 않는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머리가 생각이 잘 정리가 되지 않을때는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면서 심호흡을 해보곤 하는데 그 과정속에서 배우는 것은 뇌가 조금씩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혼자서 조용하게 살아가는것 보다 다양한 활동속에서 우리를 참여할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스스로 유연하게 살아가는 인생에 잘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뇌의 활용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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