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 무엇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정재승 등 지음,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 임춘택 이광형 편집 / 푸른지식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열리는 명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향후의 미래산업전략에 대해서 고찰을 해볼수가 있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발견을 할수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그러한 목적에서 책을 펼치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시대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에서 대해서 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항상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고 준비해나가는 사람들이 그 주도권을 가지고 갈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변화해가는 과정속에서도 우리들이 자신이 자리에서 해야 할 역할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 차별성은 더욱더 커질수 있을 거싱라고 생각을한다.

 

 창조경제라는 말이 미디어상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되면서 우리들이 과연 어떻게 창조경제를 펼쳐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원천들이 창조경제의 씨앗이 될 자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한 시대에 맞게 우리들이 벤처기업을 통해서 그러한 장점이 창조경제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속에서 미래의 씨앗이 더욱 많이 자라날 것이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또 다른 젊은이들의 도전과 진취적인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상의 문화활동은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더욱 요구를 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소비자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된다. SF영화에서 본 것 처럼 앞으로는 생각하는 로봇이 나오고 우리들이 하는 일의 상당부분을 대체해서 활용할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다양화된 컨텐츠를 앞으로 더 많이 개발 해야 함을 항상 가지고 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도 과거와는 다르게 좌뇌와 우뇌과 골고루 결합이 된느 인재가 필요로 하다보니 하이콘셉트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할수가 있었다.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 문화와 산업이 육성이 되는 곳에서 일차원적인 트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지닌 산업간의 연계를 통해서 우리들이 조금 더 미래를 대응할수 있는 산업속에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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