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고성연 지음 / 열림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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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나는 새로움에 대해서 갈망을 하면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크리에이터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창의력을 발상하는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채에서 보여지는 다채로움에 대해서 보고 고민을 할수가 있었다. 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창의적인 인물들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각자의 삶의 방식에 있어서는 새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었다. 그들의 추구하는 다양함의 배경은 다름 아닌 일생생활속에서 다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24시간형 인간이 되면서 항상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 자체가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메시지를 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그 일을 통해서 경제적인 활동의 생활을 새롭게 해나가는 삶을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우리들이 배울수 있는 것은 성실함과 충실함이라는 가치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은퇴후에도 다양한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잡고 살아가는 크리에이터의 모습은 인생에 있어서 열정을 가진다고 하면 도약은 언제든지 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자기 만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 속에서 발견하는 생활의 재미를 많이 배우게 된다. 그것이 자신의 영역에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더욱더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될 것이다. 새로운 경험이 우리에게는 호기심을 새롭게 주고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 새로운 영감과 발상을 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일상생활속에서 우리들은 작은 불편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것은 자기에게도 인생을 좀 더 의미있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생활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독창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할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것이 나를 넘어서 우리 모두에게 영향이 될수 있다고 하면 그것으로 크레에이터의 즐거움은 더 가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창의성과 함께 자신만의 철학을 담을수 있는 그러한 새로운 생각을 스스로 많이 가질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경험을 주어서 이 책의 크리에이터 들에게 참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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